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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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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매 2
사랑은 숭고한 것입니다 그 열매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선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그리스도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삶을 살며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삶에는 무엇이 남겠습니까 나 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이기적인 삶에는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은 주님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방황하지만 그리스도 인은 외면해선 안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종종 내려 놓기도 하고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기도와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에게 있는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것입니다
세상이 어둡습니다 그리스도 인으로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진실 된 것인지 모릅니다 성령님의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 것 같지만 우리는 미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