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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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주인도 하늘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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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이 [heojunglee] 쪽지 캡슐

2024-10-19 ㅣ No.104297

 

 

죄의 주인도

하늘의 신이다 

 

세상에서

값을

치렀다 해도

신의 심판은

남아 있다 

 

과연

살아 죄를 지울

선행을 얼마나

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인간은

죽을 때까지

죄의 마침표란 없다 

 

다만

신의 모상을 닮아

자유 속에서도

신적인 마음의

기도가 있다면

영혼을

구하는 지름길이

있지 않을까 

묵상해 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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