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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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으로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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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10-01 ㅣ No.104287

 

 

 


 


                           우정으로 변화를 

                

       선선한 가을 날씨속에서 요즘 디자인이 괜찮은 아파트가

       눈에 띠내요

       벽은 하얗고 지붕은 연붉은 아파트지지요

       보기 좋내요

       푸른 관악산이 뒷켠에서 조화를 이룸니다

       오늘 모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눈에 띠고 자극을 주는

       글귀를 읽고 한참 생각에 잠겼었답니다

       그옛날 이름 있었던이를 들먹이며 이상한 방향으로 글귀를

       역어가는 방향에 섬짓했지요

       우리는 이런 구상을 할수도 있고 저런 구상을 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내 주관대로 살면 될텐데 말입니다

       그사람의 잘한점도 많은데 꼭 안좋은 것을 꼬집어 말을

       했기에 말입니다

       내 생각대로 내가 구상한 방식대로 내 세상 살면 되지 남도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여기면 안되는 건 아닌지

       내가 사는 방식이 좋은것 같애서 자랑하는 것은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비를 자아내고 곧 무슨 큰일이나 난것처럼 글을

       쓰거나 선도해서는 안될일이라 생각한답니다

       우리는 왜 평화를 빈다고 서로 마주보며 말을 하는지...

       겉과 속이 다른것 무척 안좋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시비성도 타고나나봅니다

       정치인이나 주변 안좋은이에 대해 험담을 하다가도 그럼

       안된다고 여기면서 중단하지요

       우리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같은 이웃에 살면서 험담을 사생 결단식으로 해야만

       하는지 이해가 않되지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해 본답니다

       아무리 거칠고 비판적이라도 그 이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기로 결심해 봤답니다

       그이도 아내가 있을것이고 자식이 있을텐데 악독한 부분만

       있는것이 아닐꺼라구요

       겉으로 하는 말만 듣고 판단하는것도 본인 잘못이라구요

       그이도 사람인데 그렇게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정을 나눌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구 말입니다

       같이 맞장구를 치지말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 해 보기로

       작정을 해 본답니다

       옳바른 부분은 칭찬을 하면서 진정 안좋은 부분은 고쳐야

       한다는 결론을 서로가 하도록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요?

       몇마디로 외면을 해 버리면 기분도 무척 않좋지요

       우리는 모두가 다정다감하게 살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삶은 진정 굴곡이 있어야만 하는가요

       처음 접해보는 일은 아니지만 섬듯해집니다

       그런 전에 있었던 유명 인물들에 대해 비난을 하더래도 너무

       반대편에 서서 대하지 않으려합니다

       비록 그 근본이 바뀌어지지않더래도 말입니다

       내가 주장하는것 그리고 남이 주장하는 그 무엇대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생각합니다

       틀림없이 자기 주관대로 이끌어 가다보면 독단적인 행동과

       결과를 얻어지니 한편으론 불상사가 발생하지요

       역사적인 훌륭한 일을 했지만 반면 피해를 입는 일이 틀림없이

       생기니 말입니다

       정말 모두가 원하는 그런 좋은 일은 추진이 안될까?

       우리의 삶은 항상 평화스럽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비리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삶을 살수는 없지요

       가만히 되돌아 보면 우리의 역사에 굴곡이 많으니 말입니다

       우주의 운영은 영구히 변함이 없는것 같은데 우리의 삶의 역사

       에는 아마도 백년 안팍으로 변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두파로 나뉘어 시비가 크게 대두되고 한파가 승리하면 다른파는

       그야말로 말이아니지요

       그 승리하는 파가 우리모두를 위한 옳바른 일과 동일하다면

       좋을텐데 대개가 그렇지 못하지요

       역사는 흥망성쇄를 엮어가지요

       요즘들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삶은 왜 변화를 갖어야만 하는지

       미국이 원주민들이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이방인들에 의해

       이 지구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됐고 아직은 유지되고 있지요

       영원히 강대국으로 유지될까?

       변한다면 어떤나라가 등장할것인지?

       미국은 지하자원이 많지요

       모든 분야가 으뜸을 찾이하지요

       과연 미국말고 더 강대한 다른 나라가 나타날수 있을까?

       불가능 할것 같지요

       아니지요 지구의 생태계는 변화를 늘 추구해 왔지요

       미래를 더듬어 보면 의구심이 발동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요

       변하게 되는 요인은 무엇일까?

       무역 전쟁, 사상 전쟁, 핵 전쟁, 인종 대립전쟁...

       전쟁이란 변화도 있지만 막대한 피해가 따르지요

       전쟁으로 변화를 맞는다면 불운이지요

       전쟁없이 어떤 변화를 갖을순 없는지...

       왕건(봉건 주의) 주의가 자유 물결로 바뀔때 피해자가

       발생했지요

       자유 물결을 타긴 탔지만 지금 까지도 내분은 계속 있지요

       오늘(29일)뉴스에서 북한 땅에서 확성기로 보낸 굉음으로

       전방 강화도에 있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이미 알려진 일이지만 쓰레기를 풍선에 띄워 남쪽 깊숙히 날아

       왔다는 속보가 있었지요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렇게 우리의 생각은 서로 다르지요

       서로 다른 생각과 믿음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시 하는 결과를

       빚고있지요

       우리는 아직도 제이의 우방의 힘을 빌려야 하는것일까

       아마도 이제는 진심된 우정으로 서로 다정한 손을 내밀때가 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갈수록 삶의 정도가 낙후되는 이유를 알텐데 말입니다

       가장 위험한 것이 내분으로 여깁니다

       모두가 옳바르고 선의적인 생각들이 지극히 필요한 때라고 여깁니다

                                                               (작성: 2024. 10. 0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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