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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보통 신부님께서 미사 중에 주님의 기도시 신자들을 향해 팔벌리고 하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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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신부님께서 주님의 기도 때 하시듯이 하는 것이 정상인데 하느님 뜻 영성 추종자들은 아래로 팔버리는 해괘햔 짓을 먆이 하네요. 그리고 미사 중 주님의 기도 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신부님의 말씀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합장이 원칙입니다. (참고로 왜관수도원의 경우, 팔벌리고 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현진님, 한 가지 여쭈어볼 것이 있는데 같은 전례로 봉헌되는 미사에서 두 번만 성체를 모실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하루에 두 번만 성체를 모실 수 있는 것인가요? 신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어느쪽인지 혯갈려서 의견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전자로 보게 될 경우 토요주일미사에서 성체를 모시고 다음날 주일미사에서 성체를 모셨으면 그 뒤에 드리는 주일미사에 참여할 때는 성체를 모시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반해 후자로 보게 될 경우, 토요주일미사에서 성체를 모시고 다음날 주일미사에서 성체를 모셨다고 해도 그 뒤에 이어지는 주일미사 한 번 더 참여할 때도 성체 모셔도 된다고 본다고 합니다.) 전자로 보게 될 경우 : 토요주일미사 1번 영성체시 다음날 주일미사에서는 최대 1번 영성체만 가능, 그 이상은 불가 후자로 보게 될 경우 : 토요일, 일요일 각각 최대 2번만 성체를 모실 수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