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8324]흑흑..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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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당신의 종이시군요. 그 신부님은...
눈물이 잘 나지 않아서 눈물을 흘리지는 못했지만
제 속에서는 솟구쳤습니다..
뜨거운 눈물 그 하나가...
앞으로 성체를 영할 때마다
이 글을 기억하고
좀 더 깊은 곳으로 주님을 모시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