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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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자주 가는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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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ㅣ No.8649

               게시판의 글
 
우리는 하느님에 관해서  아는 부분,  모르는
부분,  아는지 몰으는지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 하더
라도, 우리가  아는 부분이 있다는 그것은
하느님에 관하여 아는 것입니다. 계시니까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고래가  바닷 속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고
래는 자기 몸의 일부분만 물밖으로 몸을 내
보입니다.  보지 못하는 부분이 많더라도
고래가 물 속에 있다는 것은 증명됩니다.
 
요한이 예시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하느님에
관한 문제 중에서 우리가 모르는 것, 확실치
않은 것, 아는지 모르는지 의심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존재합니다. 계십
니다.
 
요한은 무신론자라고 자청을 하는데, , 알 수도
있는데  알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예외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것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인데, ,
시간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꾸만 흘
러가는데.. .  죽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하
느님을 부정하거나, 무신론자가 되세요.
 
어떤 자연과학도는 자기는 하느님, 우주, 자연계
등을 과학으로  풀수 없으면 그는  신을 믿지 않
으며  신학같은 인문관학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자연과학은  겨우 5%
밖에 발전하지 못했다 합니다.  언제  과학을 발
전시켜 하느님을 알고  구원을 받겠습니까?
 
남들은  종교에 입문하여  길을 닦고 있는데, 아
직도 출발을 하지 못했습니까?  언제 할 것입니
까?    신은 존재합니다.  이미 끝난후는 늦습니
다.  요한은 세례명 같은 이름을 가졌는데, 신자
는 아닙니까?  가까운 성당에 찾아가 보세요.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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