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금)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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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성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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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na5031] 쪽지 캡슐

2009-06-27 ㅣ No.136957

날마다 신부님만 애쓰시는것 같아 죄송할뿐입니다.

뉴타운이 무엇인지 감언이설에 속아 도장을 찍어주고 떠나간 사람들은

날마다 한숨만 쉽니다.

철거가 시작되고,신자는 줄어 들고, 고대도시 폼페이는 도로가 있지만,

주위가 폐허가 된 우리본당은 돌고 돌아서 미사를 다닌답니다.

어찌보면 미사시간에는 성당 근처에서 고의적으로 작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순박한 주민들 몰아 내듯이 성당도 순순이 물러설줄 알지만 그리는 안될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의 손때가 묻고, 오랜세월 다듬어진 성당을 개집 협상하듯이는 안되겠죠.

오늘 특전미사부터 2지구신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가 호응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힘을 모아 주세요.

가좌동 성당이 그자리에 존치 하기를 저희는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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