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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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망보다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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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211.208.219.*]

2010-02-02 ㅣ No.8690

제생각과 아주 동감입니다  
고민이 참 많으시겠지요  그러나 고민과 나 하나의 행동으로 세상이 조금이라도 바뀔수만 있다면 조으련만 세상원리가 사람에게도  약육강식에 원리가 예외가 아니고 또한 사람이란 죄와 모순의 그 자체이기에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께서 못밖혀 돌아가실정도로 즉 이는 인간의 악을 나타내는 증표이자 회개하라는 증표인데도 구원에만 염두에 두지 회개는 없는 모순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신앙따로 행동따로 가 누가 뭐래도 현실인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교회내에
 
온갖사람들이 모여와서 문명과 물질의 발달과 학문에 발달로 이제 교회가 사회를 변화해서 나아가기에는 실로 어려워진 즉 말세의 시대에 살고 있는모습입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예수님께서는 부자들 보다는 가난한사람들  유식층보
 
다는 무식 또는 무지층의 사람들을 더 좋아하셨던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제가 하고싶은것은 나홀로라도 죄를 사랑하지않고 부당한것의 덪에 유혹되지 않는 삶을 살려고  부단히노력을 해야지 탁류의 물속에서 어찌나만 잘해야 무
 
슨소용이 있겠나 하는 삶은 불의에 불쏘시게 하나더하는자가 되어 심판날에는 알면서 행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것이니 믿음의 희망으로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자리는 원래 불리운자는 많으나 뽑히는자는 적다고 했습니다 그
 
만큼 시련없이 갈수있는곳이 아니고 믿음과 인내 없이는 절대 갈수없는곳이라고 말씀에 새겨져 있지 않습니까?
내힘으로 할수없고 막을수 없는일에 원망만 하다보면 하느님도 의심하고 원망할수 있으니 저들이 절대로 고쳐지지
 
않터라도 원망보다는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을  의심하거나 원망하면 정말 절대로 안됩니다  저는 하느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믿은자이기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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