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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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ㅣ No.8659

                      이번 사태
 
천지창조 이후 우주는 장구한 시간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주의 작은 별의
하나가 지구이며, 우리는 이 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는 지진대가 있는데,  지하
밑에는  용암이 흐릅니다. 용암은 지상으로
 분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지각변동
으로 지하에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아이티에서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대의 아이티에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무인도였겠지요.
 
지진은 자연 현상입니다. 지구는 자연형상
에 따라 작용합니다. 사람들은 이 곳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을 몰랐습니다.  창조주께
서는 지진과 같은 재앙 (災殃) 을 알려 주시
지 않고 또 알려주신다고도 하지 않으셨으
니다.  그 곳에서 살다가 화를 입은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을 이 지구에서 살게 하
십니다. 기간은 많으면 100세 - 120세 정도
그 후  인간을 불러 가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불려갑니다. 죽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주님이 언제 너희를
데려 가실지 모르니 항상 깨어 있어라' 라고
일러 주십니다. 사람은 언제 이 세상을 떠날
지 모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생을 얻어서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주님이 부르실
때 지장없이 떠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
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우리는 사말(四末)을 묵상하며
건전한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 가도록 노력
해야 하겠습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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