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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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축하 드립니다온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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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58.123.134.*]

2010-05-24 ㅣ No.8899

온 가족이 하느님 자녀가 되신것을 기뻐 하며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그런데 본명때문에 신경 쓰이시는 모양 인데 절대로 그럴 필요 없습니다
 
어느 성인이든 다 우리보다 월등한 믿음의 소유자로써 더군다나 순교성인
 
들이라면 한 단계 더 큰 믿음을 가지신 분들인데 그분들의 믿음을 본받기 위해서
 
본명을 받는것인데 우리가 무지중에 성인 명의를 들어서 농담을 한다는것은
 
그 성인을 모독 함이요 자기 신심에 나약 함을 드러 내는것입니다
 
특히 토마스 성인이 의심을 갖게 하는것도 다 우리를 위해 의심없이 믿으라고
 
하는님께서 계획 하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쉽게 농담을 하는것은 하느님께도
 
잘못 하는것입니다
 
세례명은 바꿀 수 가 없습니다 만일 바꾼다면 그 바뀐 성인만큼 성인이 될 자신이
 
있습니까?   토마스 성인의 성체강복 기도를 읽어 보세요 구구 절절 어느 사도 못지않은
 
믿음 에 기도가 있지 않습니까?   참으로 본 받을 만한 성인이십니다
 
매사를 근거도 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데 더구나 신앙에 문제 즉 영혼을 구하느냐?
 
못 구하느냐?  하는 문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산다면 신앙에 절대로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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