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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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1169]그들이 종교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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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2-10-20 ㅣ No.41170

[님의 글 중]

이 노사분규는 어디까지나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보건의료노조원간의 문제이지

신부 대 신자, 비가톨릭 대 가톨릭의 싸움이 결코 아닙니다.

 


 

그들이 먼저 수녀님들이 낙태를 강요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먼저 수녀님들이 임신순번제를 강요한다고 했죠.

신부님들이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들이 가톨릭교회를 말했습니다.

신부가 그럴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돈독이 오른 신부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먼저

비가톨릭 대 가톨릭

신부 대 신자

가톨릭신자 대 비가톨릭신자의 대결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성화를 추천해드립니다. 묵상하시면 좋을 겁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아량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잔인한 모습으로 보이시지요?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보이지요?

 

그런데 왜 그들은 가만 있으면 될 것을 자꾸 가톨릭신자들을 건드리는 발언을 해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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