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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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책 소개] 희망으로 가는 길 - 낙태된 아기들의 부모와 사목자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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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98.202.216.*]

2010-10-29 ㅣ No.9162

 
 
[책 소개]  희망으로 가는 길 - 낙태된 아기들의 부모와 사목자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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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존 딜런
옮긴이 가정사목부
무게 500 g
페이지 178 page
출판사 카톨릭 출판사
출판일 2002-05-10
 
 
 
[책소개]
 
이 책은 낙태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은 물론 하느님과 화해하고 영적 치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연간 150만-200만 건의 낙태가 행해져 태아들의 고통이 울부짖음으로 이어지는 오늘날 낙태는 사회 전반에 걸쳐 퍼져 있는 심각한 "죽음의 문화"의 근원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낙태행위는 어떤 상황,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는 곧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에 대한 도전이다. 낙태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괴로움과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직자, 수도자들은 사목적 배려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치유자로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제1장 "낙태 후의 삶", 제2장 "낙태 후 증후군의 증상들", 제3장 "당신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다"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낙태아 부모들의 묵상, 자비와 위탁의 기도, 자연적 유산을 겪은 부모를 위한 축복의식이 있으며 자신의 생명을 바쳐 태아를 살린 복자 요안나 베렛따 몰라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로마 베드로 성당 안에 조각된 베르니니의 천개(天開) 사진과 설명을 덧붙여 잉태와 해산의 신비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낙태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어떻게 함께 아파하고 다가가야 하는지를 비롯해 하느님과의 화해, 내적인 치유에로 이르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존 딜런 신부. 1985년 서품되었고 그는 미국 뉴욕 록빌 센터 교구 안에서 라헬 프로젝트를 대변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낙태후 사목에 관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광범위하게 강의를 해오고 있다.
 
[목차]
 
제1장 흐느껴우는 소리; 낙태후의 삶
제2장 아기의 죽음에 통곡하는 라헬; 낙태후 증후군의 증상들
제3장 당신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다; 자유와 화해의 과정
부록1 낙태아 부모들의 묵상
부록2 자비와 위탁의 기도
                                                    자연적 유산을 겪은 부모를 위한 축복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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