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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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죄의습관을 어떻게 고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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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0.106.203.*]

2010-10-06 ㅣ No.9143

 
 
찬미예수님
 
전 죄와 다른측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남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태도와  상상속의 사람이 자기인양 착각하고 살았지요

마음으로 죄를 뉘우치려는 마음조차 없었지요.  자신이 잘났다고 착각하면서 남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가

이젠 지겨워요.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속으로는 계속 무시하고 있거든요.  버릇이 되어 버렸어요.

제가느끼기엔 열등감입니다.

자신을 열등감에서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렇게 행동하고 인지하시는 것같습니다.

죄로 인식하기 보다 마음공부를 해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그것을 깨닫고 있다는것은 본인의 자의식속에서 진정 나를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

무엇인가 꿈틀거리고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그것을 신앙적으로 풀려고 애쓰고 죄의식으로 본인을 몰아가시면 점점 어려워집니다.

또한 그런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드신것 같습니다.

 신앙이전에 상처받은 내재아를 먼저 치유하게 되면 긍정의 힘이 생기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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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요.    다음넷에서 도반카페를 치셔도 됩니다.

오셔서 지금보다 더 솔직히 마음을 여시고 본인내면의 생각과 형태...그리고 어려움을

쏫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있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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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너무 오랫동안 교만과 거짖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자기의 죄에 대해 깊이 인식하지 못했고 교만이 죄라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남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태도와  상상속의 사람이 자기인양 착각하고 살았지요

마음으로 죄를 뉘우치려는 마음조차 없었지요.  자신이 잘났다고 착각하면서 남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가

이젠 지겨워요.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속으로는 계속 무시하고 있거든요.  버릇이 되어 버렸어요.

자기를 속이는 행위가 너무 싢어요.  양심을 속이고 거스르는 행위인데  왜 내가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솔직하지 못해요.  가난하면서 부자인척하고  모르면서 안다고 여기고

속상한데도 속상하지 않은척하고  자기를 기만하고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가 버릇이 되었어요

착각하는 버릇이 이젠 나와 하나가 되었고 나는 그 착각이 마치 나인양 생각하며 살아왔으니

어쩌면 좋아요.

이러한 악이 나를 지배하고 내가 그 죄에 붙들려 있구나 싶으니까  너무 기가 막히고 끔찍한거예요

어떻게 해야 저는 이 죄에서 벗어날수 있나요?

아무리 떨치려해도 몸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요.  저는 정말 벗어나고 싶고 변화되고 싶어요

정말 고치고 싶어요.  악마의 유혹을 모르고  악마에게 합세하여 마귀편에 서서 살았구나 생각하니

너무도 자신한테 화가나고 속상하고 내 자신이 밉고 싢어요.,

정말 화가나요.   영적으로도 너무 게으른 생활을 하며 살았어요.

저를 인정하고자 하는데도 자꾸 거부하려하고 부정하려하는 저를 보면서 또 슬퍼져요

혹시 경험되신 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하구요.   제가 벗어나고 이길수 있게  많은 기도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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