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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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랑하자. 그저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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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ㅣ No.9166

 
 
 사랑하자.
 
 바보처럼 사랑하자.
 
 그저 사랑하자...
 
옳은일 그릇된일 모두 잊고 사랑하자.
 
누가 미워 원수이고, 누가 싫어 내곁에 두지 않겠는가.
 
사랑하자... 잊은듯 사랑하자...
 
모른체 하며 사랑하자.. 미워할 힘에 사랑을 더해 사랑하자...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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