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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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ㅣ No.7045

                                     술과  담배
 
술 :  술은  좋은 음료수. 음식입니다.  예수님은  술을 좋아하시고
         초대 받으셨을 때  제자들과 함께 가셔서  술과 음식을 드시
         며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복음 전하셨습니다.
 
         가나 혼인 자치에서  예수님이  물을  술로  변화시키시는 것
         을  보아서도  술이 좋은 것을 보여 주십니다.
 
         약 60년 전입니다.  미국 목사님이  파이푸 담배를  피는 것
         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분에게   한국  목사님들은  술과 담
         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색을 하면서  한국
         목사님은  술 담배를  하지 않는가 ?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
         니다.  I  am  a  bad boy.  그리고  웃었습니다.
 
          언젠가  한국 목사님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그는  정색을
          하면서   미국 목사님은  술 담배를  하는가?  물었습니다.
          나는  그렇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 나라  개신교는  주로  미국으로 부터  전래 됬습니다. 미
         국  개신교 신자들 중에는  술 담배를  안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금하는 주도 있습니다.  이런 영향을  받은 것이
          한국 개신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옛날  우리 나라  남성들중에는  술 주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미개한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 남성들의  추한 꼴을 보고  개신교에서 술을
          금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술은 좋은 음심입니다.  찬조주께서  주신  술을 잘  마시면  이
           는  잘 하는 것입니다.
 
담배.   나는  35년간  피우던  담배를  12년 전 완전히  끊었습니다. 담
          배는  건강에도  나쁠 뿐 아니라  담배연기로  나뿐 아니라 함께
          있는 이웃에게도  피해를  주는 기호품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담배를  금하지  않습니다.  자제할 것을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금하게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런 때
          가  올 것도 같습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느냐? " 라는 말을
          잘 합니다.  담배 피우지 말라는 말이  성경 어디에 있는가?  이
          렇게  물어보면  무엇이라  대답할 가  궁굼합니다.
 
          담배는 안 피우는 것이  좋겠습닌다.   그러나  피워도  아직은 무
          방합니다.  죄 되는 것도  아닙니다.
 
          술 담배가  신앙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도  생각해  볼  문제입
          니다.   심리적  갈등을 얻고   신앙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말입니
          다.
 
          우리가  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를  구별하는  기준은  가톨릭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도들을  통하여  전승되는 교회이고,  개신교는
          이  전승을 받지 못한 교회 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두 교회는
          1,500 년의 차가  있습니다.  개신교회에는  가톨릭교회에 있는 것
           이  없는 것이  많습니다.  충분히  전해저 오는 것이  못됩니다.
          가령,  성체 성사,  고해 성사,  등  성사 와  교회안에  전승되는 그리
           스도  영성,   개신교에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이
           러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있는 쪽에서는  알 수 있지만,  없는
           쪽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형제님은  가톨릭 교회에  마음을 두셨으니까,  가톨릭으로 오십시오.
           이곳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개신교에서  하던  그런 열정으로 봉
           사하면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중에  형제님을  기억 하겠습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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