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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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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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희 [211.245.11.*]

2009-04-17 ㅣ No.7982

찬미예수님!
천주교나 개신교나  모두 하느님을 믿는 곳입니다.
님이 결정하실 문제입니다.
그러나 조당부분이라면 신부님과 상의 하면 조당을 풀수 있습니다.
카톨릭은 흔히 형식적이고 믿음이 식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몰라서 하는 얘기이고 진실된 말이 아닙니다.
너무너무 깊은 신앙과 진지하고 깊은 사랑이 있는 곳이고
여러 성사와 성모님까지 하느님께서 은총을 쏟아부어주고 계신 곳이 바로 카톨릭입니다.
다른 종교와는 절대 비교되지 않는 곳입니다. - 그렇다고 다른 종교를 무시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린 무시할 자격도 없고 주님만이 판단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혼자 신앙생활을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나무가지에서 떨어진 잎은 쉽게 시들고 혼자된 숯덩이도 금방 열이 식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세요. 아이가 있으면 주일학교에 보내시고 또 어머니들 모임에 참석하여 봉사도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혹시 유선이나 케이블티비 시청이 가능하시다면 평화티비를 수시로 보셔서 말씀이나 강론도 많이 들으세요.
오히려 님께서 열심히 믿고 무한한 은총이 쏟아지고 있는 카톨릭으로 친구를 회심시키세요, 님과 친구를 위해서 매우 좋습니다. 요즘 개신교에서 카톨릭으로 많이 회심하고 있습니다. 님도 요한 복음 6장 말씀을 들어보세요 이말씀때문이라도 개신교분들이 성당으로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그리고 개신교에서는 여러 방언이나 등등 이런것을 말씀하셨는데 카톨릭에서도 성령세미나에 가시면 똑 같습니다. 다만 카톨릭에서는 이런 부분을 부각시키지 않을뿐입니다. 그리고 오랜 전통에 따른 성인들과 많은 기적들도 일어나고 있지만 이역시 부각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이런 행태들이 변질되어 우상화 된다든지 실제적으로 여러 목사들과 또 나주 성모 사건들처럼 믿음이 변질되어 이단화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님께서 개신교로 가신다면 정말 성모님께서 안타까워 하실 것입니다.
빨리 신부님뵙고 조당푸시고 고해성사 보시고 성체영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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