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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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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3.132.186.*] 2011-04-20 ㅣ No.9451 우리 하느님의 말씀에 희망을 두는 까닭은. 내 편이시기 때문이다. 죄를 지었어도 내게 아무일도 없었지 않은가? 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분노에 더디시기 때문이다. 아무 바람에 키질하지 말고. 아무 길에나 들어서지 마라. 두 혀를 지닌 죄인의 짓이 그러하다. 0 305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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