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많은 부자 노인이 있었다
어느날 한 젊은이가 찾아와 장가를 들겠다고 했다.
그노인은 기분이 좋아서 말했다.
[내겐 25살난 딸이 있는데 매우 영리하고 얼굴도 잘생겼지
그애가 결혼하면 주려고 1억을 마련해 놓았다데]
[그리고 그다음딸도 나이가 좀많긴 하지만 참 좋은 딸이지
설흔이 조금 안됐지, 그애를 위해선 2억을 준비해 놓았고
그다음 딸애는 올해 설흔아홉인데
그애와 결혼하는 사람에게는 5억을 줄걸세...]
이말을 듣고있던 그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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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그다음 딸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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