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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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고해성사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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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13.10.*]

2011-07-15 ㅣ No.9554

아델라이트님 ! 반갑습니다 어려운가운데에서도 주일미사 빠지지 않으려는모습 보기좋습니다. 종이에 적어서 신부님께 드리는것은 좀 아닌것같아요. 우리의 죄를 입으로 고백하고 사함받는 것이맞는거구요. 고해성사보는것이 어렵긴 하지만 자주보는것은 큰 은총이예요 저의 예로는 신앙인된지 15년 됐고 주일 미사는 한번도 궐한적은 없지만 고해성사는 한달을 안넘기고 어느땐 일주일에 한번씩 고해성사를 할때도 있어요. 자주 보다보니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제영혼이 깨끗해짐도 느껴요. 정말 가톨릭 교회의 칠성사는 큰 은총 이예요 특히 고해성사의 은총은 죄사함 받는 은총이예요. 죄짖고 뭐그렇게 떳떳한가 하시겠지만. 어쩔수 없이 사는 동안은 십계명을 거스를 수밖에 없어요 그러기에 인간의 나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당신과 더욱 가까워지길 원하시죠. 우리모두 고해실안에 자주 드나들어 주님 이 마련해주신 은총 많이 받고 삽시다. 아참 자매님!  고해소 가기전 성령님과 성모님께 도움 청하시고 들어가시면 잘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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