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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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희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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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18-02-18 ㅣ No.12075

"내가 희생할께요."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재난을 당하여 좌초됐다.


그래서 구조 헬기가 와서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10명 까지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을 했다.
"제발 1명만 놓으세요, 한명만...
안그러면 우리 모두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말을 했다.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모두 떨어졌다..

푸 ㅎㅎㅎㅎㅎ~ㅎㅋ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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