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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예순 여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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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속의 안락함을 포기 하지 못하면 나비가 될 수 없고,
꽃의 화려함을 포기 하지 못하면 열매을 맺을 수 없고,
옛 사람의 (안 좋은)습성을 벗어 나지 못하면 거듭 날 수 없습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