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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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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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09-27 ㅣ No.11364

 

<알았어 형~>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 아버지:"

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

*

*

*

*

*

*

"그래 알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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