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유머게시판

웃으면 복이와요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2-05-01 ㅣ No.10657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1,65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