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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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ㅣ No.6020

! 님이 현재 어떤 마음인지 미루어 짐작하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굿뉴스에 방문하신다니 그 때까지 마음 다스리고 기다리세요.
 
저는 이곳을 알게 된 것이 최근입니다.
요양이 필요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의 논쟁을 보고 놀랐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곳 운영자는 이런 분열을 지켜보고 계실텐데,
참, 짖궂게도 구경하며 즐기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놀랍군요.
같은 교회 안에서 같은 신자끼리 분열을 이루고 실랑이를 하는 모습이 참 안스럽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사랑이기도 하시지만 정의이기도 하시지요.
! 님이 내일 굿뉴스에 방문하신다니 기도로 함게 힘을 싫어드립니다.
한개인을 특별히 공격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렇게 어수선한 난장판을 이루는 데는  운영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적인 해석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체험없이 단지 지식만으로 대화를 하려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굿뉴스의 담당 신부님과 대화할 때, 행여 상처받고 돌아오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렇다면 긴 말 하지 마시고, 그냥 돌아오세요.
다른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그 방법은 후에 알려드리지요.
그러나 힘내세요. 문제가 커지기 전에 ! 님의 뜻하신 바가 먼저 성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뜻하신 일에 행여 아픔이 따르거든 '칭구'를 기억하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 님을 위해 기도하는 동정녀들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요. 홧팅!!
다녀와서 연락바랍니다. 제 아이디 남길게요. ejskrksms@hanmail.net  입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아는 것이라곤 단지 ! 이라는 닉네임,
그러나 그런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뜻이 하나면 그것으로 이미 우린 칭구지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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