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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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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1-06-20 ㅣ No.153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죄중에 있음을 알기때문에 하느님앞에서 한없이 뻔뻔하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제 모습은 경박스럽기 그지 없다고 느끼며 살고 있는데요. 너무 경건한것같다고 하신말씀은 죄에대해서 과민반응을 하지말아보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웃음속에서 그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음의 부담없이 친근한 모습으로 그분을 찾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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