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낡은 워크맨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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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워크맨이 필요해요.
출퇴근 시간이 왕복 두시간인데, 음악을 듣고 싶어도 워크맨이 없어서...
새롭고 근사한 워크맨이 생겼거나, 구입할 예정이라서, 낡고 볼품없는 워크맨은 필요없으신 분 연락주세요.
제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워크맨은 아버지께서 구해주신 외국물 먹는 제품이라서 고장나면 수리를 쉽게 못해요.
아주 망가져서 테이프를 듣지 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상관 없습니다.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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