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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 ㅣ No.7624 전에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이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한 신부님이 올리신 글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복사를 하려 했으나 계속 에러가 나서 부득이 글번호만 알려드립니다. 직접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글제목 Re:인공수정과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 <생명의 선물 - 'Donum vitae' >일부 발췌 글번호 125621 작성일 2008-10-07)
댓글 중에 제 것도 있지만, 교회의 가름침 중에 '불임 극복을 위한 인공수정을 단죄한다'는 언급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최상의 아름다움인 '자연스런 부부관계를 통한 출산' 보다는 도덕적이지 못하다는 설명만 있을 뿐...
저 자신은 아직 교회의 결정 사항을 모릅니다.
한편, 님의 본당 신부님께서도 정확히 알고 말씀하셨는지 아닌지도 확신할 수가 없군요.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시고 본당 신부님과 다시 한번 상의를 드려보시면 어떠실까요?
불편하시다면, 글을 올리신 신부님께 쪽지를 드려 보시면 어떠실까요?
부디 제가 바라는 것은,
님이 너무 상심한 나머지 교회로부터 멀어지는 불상사는 없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님 자신과 님의 가정에 행복이 다시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 228 3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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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극복을 위한 인공수정이 죄가 맞긴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