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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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사랑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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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3.10.52.*]

2012-03-22 ㅣ No.9834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 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 서로 사랑합시다 *

서로 사랑해요 .
우리 가운데에 사랑만이 자리하도록 !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요.
그러면 참으로 굳게 뭉칠 수 있어요 !

서로 사랑해요^^
그러나 상대방이 나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
상대방을 소중히여기려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를 더 관대하게 내어주려는 바람에서,
다른 모든 이를 앞서 더 사랑하며 사람을 소중히 여겨요.

마음을 닫는 사람에게는 더 큰 사랑으로 다가가요.
어떤 불화라도 꺼버리고 , 어떤 상처도 낫게하며,
어떤 분열도 화합시키고자 하는 사랑의 노력을 다해요.

잘못을 서로 용서하면서 사랑을 보여주어요.
상대방을 서로 존경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받아 들이는 마음으로
사랑해요.

서로 사랑해요^^
그리고 어떤 봉사라도 기쁘게 실천해요^^
넓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해요^^
사람의 도움과 지탱이 되어주고
언제나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요.
언제나 사랑과 호의에 가득찬 눈으로 이웃을 바라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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