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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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ㅣ No.6146

                       어떻게
 
형제의  어려움이  전화 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
합니다.
 
형제는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이런 의식에서 벗어
나려고 하셔야 하겠습니다.  너무도 세심하며  여기서 벗어나
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
(思考)  로 전환하도록  노력하세요. 나도 보람 있는 생을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자세히 쓴
글의  내용을 바꾸어 보세요.  이러한 세심한  생각을 버리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미국에  헬렌 켈러 라는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역경 속에서 자라니 어려서 부터 성경이 다
루기 힘든 처지였습니다.  그 애를 정성 다하여  교육한 여선생
의 덕택으로   그녀는  후에  성품과  인격이  변하여 위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사회사업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보람
있는 생을 누렸습니다.
 
형제도  지금의 역경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
다,   수신(修身)하여  열심히 살아 가도록  노력해보세요.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이 처지를  말씀드리고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총을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 지시도록 기도하세요.  형제가  갈 길을 주시도록 기도
하세요.  형제님의 경우는  하느님이 꼭 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최선을 다 하십시오.
 
형제의  고통을  보속으로  받아드리세요.  후에 연옥에서 보속할
것을 지상에서  보속한 것이 됩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힘을 내
십시오.  하느님은 기도를 들어 주실 것입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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