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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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는 놀이책 《부활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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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3-03-12 ㅣ No.75




온 가족이 예수 부활 대축일을 기쁘게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

어린이를 위한 놀이책 《부활을 축하해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부활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도록 구성된 《부활을 축하해요!》가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 발행되었다. 이 놀이책은 자녀와 부모가 다양한 놀이를 통해 부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으로 자녀는 자연스럽게 예수님 부활에 대해 접하게 되고, 부모 역시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

손잡이가 달려 있는, 실용적이고 독특한 디자인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놀이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신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부활, 성탄, 천사, 노아 등)한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시리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를 단 것이다.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면서 책 속에 실린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이번에 이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책인 《부활을 축하해요!》가 예수님 부활을 앞두고 아이들 곁으로 찾아왔다.

  

예수님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가득!

128개 스티커, 만들기, 요리, 퍼즐 등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놀이

이 책에는 예수님 부활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가 들어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128개나 들어 있어서 신나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지능 계발과 집중력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빈 페트병을 활용해 부활 달걀을 보관할 바구니를 만들고, 원통 개구리를 만들어 달걀을 세워 놓을 받침대를 만드는 등, 실질적으로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는 물건들을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부활 카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여 자녀들이 예수 부활 대축일에 가족, 친구, 선생님 등에게 줄 카드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토끼, 병아리, 비둘기 등 부활을 상징하는 동물을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실제 크기의 도안을 책 속에 실어 아이들이 손쉽게 동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부활 장식품과 부활 기념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 들어 있다.

성가정으로 거듭나는 길,

우리 아이를 위해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선물!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예수 부활 대축일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자녀들과 함께 직접 만든 부활 카드와 선물, 장식품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또 가까운 사람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부모가 조금만 더 자녀의 신앙 교육에 관심을 보인다면, 성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에 실린 부활 물품을 만들고, 부모가 거기에 담긴 신앙적 의미를 설명해 준다면, 아이는 어려서부터 놀이 문화 안에서 자연스럽게 가톨릭 신앙을 키워 갈 것이다. 이 책은 예수 부활 대축일의 기쁨을 한층 더 새롭게 누릴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차례

1장 다른 그림 찾기

2장 부활 바구니

3장 부활 카드

4장 예쁜 꽃 접기

5장 부활 토끼

6장 토끼는 어디 있나요?

7장 부활 비둘기

8장 암탉과 병아리

9장 꽃 카드

10장 벌과 나비와 꽃

11장 아기 새

12장 종이 달걀

13장 나무에 앉아 있는 새

14장 달걀 받침대

15장 폭신폭신 병아리 컵케이크

본으로 쓸 그림

다른 그림 찾기 정답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조슬린 밀러(Jocelyn Miller)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놀이에 관심이 많았던 조슬린은 십대 때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교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야겠다는 꿈을 품었던 그녀는 현재 영국의 라이온 허드슨 출판사와 함께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 외 다수의 어린이용 만들기 교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역자: 박웅희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깃털 모자》, 《당신을 적셔 주는 사랑의 물줄기》, 《땅끝까지》, 《아시모프의 바이블》, 《로마》, 《제5도살장》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중국의 신동》(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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