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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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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118.125.*] 2005-11-21 ㅣ No.3810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서 살다가 원당으로 이사온지 햇수로 3년이 되어가는 냉담자 입니다.
안양에서 냉담으로 3년을 지내다가,,, 이사 오기전 2003년 12월에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보고 성당을 다니다 아이들 아빠일로 원당으로 이사오면서 또 다시 냉담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그 냉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늘 성당을 향하고 있는데 몸은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를 않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마음도 많이 해이해지고 삶이 고달프다는 이유로 한주 한주 빠지다보니 원치않는 냉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이 곳을 알게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2000년도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안양 중앙성당에서 12월 22일날 세례를 받고 꾸준히 잘 다니다...
직장일로 한주 빠지면서 냉담을 하였고 그 냉담의 길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어느 자매님의 도움으로 냉담을 벗긴 하였지만.. 이사하고 나서 또 다시 이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자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세레명 .... 카타리나...입니다. 0 541 3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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