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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ㅣ No.8170 + 친미 예수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변의 분을 교회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친구분의 입교식 또한 매우 축하드립니다.
입교식을 함께하는 두분의 모습이 하느님 보시기에 얼마나 좋을지...생각만 해도 제 마음까지 기쁨으로 가득찹니다...
다음 주일 미사 참례가 왜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홀로 신자의 경우 힘든 일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미사를 참례한다고 말씀드리지 않고 나오실 수도 있지 않나...란 생각과,
전례단 단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다음 주 부터 봉사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한주 양해를 받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말씀은 저의 짧고 아둔한 생각입니다.
님께서 이 문제를 예수님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청한다면, 분명히 더 좋은 길이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그분이 주시는 것은 우리의 계획보다는 훨씬 더 큰 것이니까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 126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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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음주일 미사 참례가 고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