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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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9.65.59.*]

2009-01-09 ㅣ No.7696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흰 나비떼가 저에게로 향해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라 모두 다 받으려고 나비를 향해 앉아있어고 나비들은 저를 통과해 날아갔습니다.
이어서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흰 비둘기떼가 똑같이 저에게로 향해 왔습니다.
비둘기들은 저를 통과해 날아갔습니다.
다음에는 하늘이 저를 향해 내려오고 있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하고 소리를 지르며 성령이다. 하고 외치며 그 하늘이 오는 힘을 지탱하지 못하고 모두 엎드려 그 하늘을 받았습니다.
어찌나 세게 엉덩이를 때리고 가던지 깜짝놀라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보니 꿈이었습니다.
참 희한한 꿈이지요.
일어나서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제가 요즘 9일기도를 시작했더니 멈추지 말라고 정신나게 해주신 꿈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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