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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ㅣ No.6353 얼마전부터 성경쓰기를 시작했는데...
쓰게 된 이유는 올해에 5살이 된 큰 애한테 화를 잘 내요!!
미안한 마음에 쓰게 되는데 성경쓰는 동안만 미안해지고 다시 생활로 돌아오면 말 안 듣는다는 이유로 화를 또 내요
저도 사람인지라 화냈다가 매도 들었다가 또 참다가.... 지속되다보니 지쳐가더라고요...
성경말씀으로 다스려야 되는지 아이랑 상담해주는 센터라도 같이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이렇게 지나다보면 아이도 상처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늘상 다른 엄마들도 그러니깐 평범하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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