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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트릴레마지수(energy trilemma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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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트릴레마지수(energy trilemma
index)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 에너지 형평성(energy equity), 환경적 지속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은 서로 상충되어 세 가지 항목 중 어떤 것을 택해도 다른 문제에 빠지게 되는 에너지 삼중고를 일컬어 에너지
트릴레마(energy trilemma)라고 부른다.
세계에너지총회(WEC=World Energy Congress)가 발표하는 에너지 트릴레마지수(energy trilemma index)는 전 세계 각국의 에너지 시스템을 평가하는 지표로 에너지 안보, 에너지 형평성,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세 가지 항목을 평가한 수치를
말한다.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는 자국 내 또는 해외로부터 1차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급하는가, 에너지 인프라의
신뢰도는 높은가, 에너지 기업들이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맞출 능력이 있는가 등을 평가한다.
에너지 형평성(energy equity)은 에너지 사용자 전체에게 에너지 접근의 평등이
보장되는가, 에너지 공급 가격이 적정한가 등을 평가한다.
환경적 지속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는 에너지 공급측과
사용측에서 소비효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가, 신재생 및 저탄소 에너지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가 등을
평가한다.
세계에너지총회(WEC)가 발표한 우리나라 에너지 트릴레마지수(energy trilemma index)는 OECD 37개국 중 30위입니다. 정부에서 스마트한 정책을 통해 에너지 산업에서 역동적인
혁신이 일어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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