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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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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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4-06 ㅣ No.8377

 
 
 
                                  처의 종류
 
     악을 고래 고래 잘 지르면 ~ 악 처

     현모가 두 여자를 거느리면 ~ 현모 양처

     아침마다 요강을 비우면 ~ 조강 지처

     지금 매우 지쳐 있으면 : 현지처

     세종로나 과천 청사에 가면 ~ 부 처

     사는곳을 잘 모르면 ~ 모 처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 ~ 근 처

    예측 하지 못해 탄식하면 ~소리 처

    그림솜씨가 좋으면 ~ 커리 커처

     약간 찰과상을 입으면 ~ 일부 다처

     '야구장에서 마스크 쓰면 :케 처

     사업으로 서로 돈을 벌면 ~ 거래처

     민주국가에서 결혼 하면 ~ 일부 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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