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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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루카 제 10 장 4 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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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훈 [kch3357] 쪽지 캡슐

2017-05-18 ㅣ No.9151

0. 루가 제 10장 4절에서

다닐 때 돈 주머니도 식량 자루도 신도 지니지 말 것이며 누구와 인사하느라고 가던 길을 멈추지도 마라


0. 돈 주머니와 식량 자루는 말씀을 뜻하며 네 마음대로 말씀을 준비해서 네 마음대로 말씀을 선포하지

   마라는 것 입니다  신은 말씀을 실천하는 행위이며 신도 지니지 마라는 것은  어떻게 행동하고 움직

   일까 하고 네 마음대로 결정 하지마라는 것으로 모든것은 성령께 맡기고 성령이 이끌어 주시는 대로

   하라는 것 입니다

   누구와 인사하느라고 가던 길도 멈추지 마라는 것은 네가 지금 하느님 말씀을 듣고

   파견 나가는데 네가 아는 다른 사람들과 쓸데없이 시간 낭비 하면서 잡담의 유혹에 빠져 이야기 하다

   보면 복음을  선포하는 목적지 까지 가는데 늦어진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까지 하지 마라는 것 입니다  모든 것은 시점과 때가 있는데 그 때를 놓치면

   그 영혼이 죽게 되는데 그 만큼 그 영혼을 구원하는데  귀하고 바쁘다는 것 입니다

   목적을 가지고 파견 받은 사람은  시간낭비 하지 말고 성령이 이끄는대로 그 목적을 완성하는 것

   이 제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할것 다하고  자투리가 나야지 움직이지 않습니까

   그런 마음 자세와 생각을 가지고는 제자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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