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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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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경하 신부님께, 카톨릭의 법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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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1-16 ㅣ No.4797

안녕하세요 신부님?

 

신부님 !

저는 35세 주부입니다.

제가 태어나자 마자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유아 세례 받았고요, 초등학교 2학년때 세례받았고요, 중학교떄 견 진성사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3세 까지 저에게 신앙교리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알게끔 가르쳐 주시는 분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7살 아이가 하나 있으며, 남편또한 2005년7월에 영세를 제 강압적인 권유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한두가지 생기는 것이 아니더군요.

제가 어려서부터 배운 교리나, 주일 학교에서 배운 교리가, 어느하나,한점도  제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 남편은  레지오라는 단체에 들어가라는  권유를 교우분께 받고 참석했는데, 첫날 조금 좋지않는 교우분들의  자세를 보며 실망 하였나 봅니다.

저도 , 성당 다니면서 본인들의  판단을너무 강하게 보여질때는 너무 힘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거든요?

성서 말씀에 주님의 판단이라면, 당연히 빛을 보는듯하여 너무 온유하고 좋은데,

 남편의 그런상황

또 우리 아가가 다자란 어른도 아닌 7살 아이 인데,

5살때도 그렇고, 6살때도 그렇고,  크다면 크고 , 작다면작은 상처를 가족 모두받습니다.

그런 일로 너무힘들때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마지막 날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십자가라고요.

 

그런데 ,

저에게 또하나의 고통은

카톨릭의 교회법과, 교리랍니다.

 

<제사> , 우리나라에 카톨릭이 순교자님들에 의해 자리를 잡았는데, 왜 모든 순교자들께서 여러가지가르침을 받으셨지만, 조상섬김 제사를 우상숭배라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래서 상상도 못할만큼의 참혹히 순교를 당하셨는데, 그래서 그분들의 희생으로, 한국에 카톨릭이 세워졌는데 한국 초대 카톨릭시대땐 조상 섬김 제사 엄격히 규제하다가, 요즘에 와서 부모공경이다란 명목으로, 또다른 명목으로 카톨릭식 조상 섬김 제사 만드는지요?

 

<이혼>  제가 잘은 모르나, 이혼으로인한 혼인 조당인가요?

             이문제도 왜 일관성이 없는지요?

 

<성서>  우리나라에 카톨릭이 전해지기 전인가요?

           왜성서를 못보게 했는지요?

 

<성혈>  성서에 주님께서 분명하게 말씀 하셨는데요?

            12사도님께그러셨죠.이세상 <모든이들>을 내제자 삼아 가서 복음을 전하여라.

            가리옷 사람 유다도,예수님과 한식탁에 참석하셨는데 ,

           주님에 대한 본인의 마음가짐을 주님의 뜻에 어긋남 없이 올바르게 갖고 성체와 성혈을 모시면 되겠끔 교리받고 하면, 각자 자신에게 딸린 문제를 , 교회에서 성혈도 허용하다가, 또 안되다 싶어 금지 시키는 것은

왜그러는지 정말 헷갈리고,

또언제 뭐가 어떻게 바뀌어갈지, 불안하며, 무조건 따라야 하는 교회법을 설명을 듣지않아서 참 이해가 않되며 힘듭니다.

제가 아는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성서에보니, 창세기에 아담과하와께 선악과를 따먹는 것부터 시작하여 무한한 선의의 자유를 주셨는데요?

주님께 올바로 오는길의 자유를 주셨는데 왜??????????

주님께서 주신 법을 지켜야 올바른 법이며, 그법에대한 심판은 하느님께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하느님의 법을 왜바꾸지요?

하느님께서 손수 지으신 법을 가려지고  주님앞에 힘하나 없는 보잘것 없는 인간의 법이 더드러나는 것아닌가요?

제바램은 주님께서 세우신 법이 다시 살아나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니까요.

변함없는 주님을 믿는데,

 

교회법은 왜이리 변하는지요?

정말 헷갈리고, 힘듭니다.

신부님?

교회법이 바뀌는 것에 대한 자세한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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