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정말로 억울하기 짝이 없네요..

인쇄

비공개 [220.92.145.*]

2009-06-21 ㅣ No.8205

성당에서도 신부님이 강론중에 자녀들의 교육이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면 신자들이 싫어 하더군요.
 
요즘 사회가 개인 이기주의 시대로 넘어가서 어느 종교도 다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할머니께서는 교회를 다녀셨는데 살아계실때는 자식들이 용돈도 많이 주고 그래서
 
교회에서 봉고차로 모시고 갔었습니다.
 
보나마나 헌금때문에 그렇겠죠, 하지만 할머니께서 돌아 가시자 찿아오는 교회신자 한사람도 없었어요.
 
그것보고 교회라는것에 대해서 질려버렸습니다.
 
예수믿으면 천국가고 안맏으면 지옥간다는 말은 교회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죠.
 
님이계신 신자분중에 그런 신자분이 있으시면 다른 미사 시간대를 이용하시거나 다른 동네의 성당에
 
다녀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기독교의 강요와 틀리게 천주교는 결코 님이 성당게속 다니라고 때쓰거나 강제로 집에찿아와서 대려가지는
 
않을거에요.
 
믿는건 자유니까요.
 
선택도 본인 자신이 하는거고 책임도 본인한테 있는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264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