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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희준씨! 마지막으로 정중하게 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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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규 [220.116.196.*] 2004-12-31 ㅣ No.3181 지금까지 다섯번이나 봐주었습니다. 님의 개짖는 소리같은 거짓말을 그래도 투정이려니하고 말입니다. 이 이후 개소 취급을 하더라도 나를 원망치 마십시오.
절대로! 절대로 이번에는 회피하지 마십시오. 내 제안을 거절하지도 마십시오. 내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으려면 사과도 하지 마십시오. 나는 님과 같은 늑대 족속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님은 이미 늑대소년 흉내를 한 번 냈지요?
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회피한다면 언제까지나 님의 글을 따라다닐 겁니다. 이미 이 공간에서 님의 정체는 다 드러났습니다. 님의 마수에 걸려 속아 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럴수록 님만 피곤합니다. 아마 여기서 계속 붙어있기 힘들겁니다.
"서한규가 ''김희준이 천주교인이 아니었다''..."고 한 구절 정확히 명시하십시오. 참고로 미리 말해둡니다. 님은 분명히 과거형을 썼지요? 맞지요? ''서한규가 ''김희준은 천주교인이 아니다.''"라고 말한 현재형 문장을 가지고 와서 과거형이나 현재형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우기거나 잘못본거다~라고 우기거나 잘못 친거다~라고 우기는 한심한 짓거리는 하지 마세요. 분명히 말합니다. 과거형으로 말한 문장을 적시하세요. 남이 쓴 것을 내가 쓴걸로 착각했다~~~는 등의 실수로 얼버무리려는 작태도 거절합니다. 그런 짓거리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님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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