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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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서한규님 글 삭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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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규 [220.116.209.*]

2004-12-30 ㅣ No.3178

님이 이 공간에 올린 글을 모두 삭제한다면 저의 글을 삭제하도록 하지요.

천주교인들이 모두 온화하다는 님의 믿음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군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절대로 흥분하여 님에게 답글을 쓴 것이 아니랍니다.

님이 승냥이처럼 이 공간에서 분탕질을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님의 질문자체가 궁금해서 올린 질문이 아니잖습니까?

교황제아래에서 올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학살한 가톨릭 교회가 조당이란 법제를 만들었다~~~

그러므로 가톨릭은 사도교회가 아니다.....이걸 증명하고저 하는 질문이 아닙니까?

질문자의 의도가 승냥이인데 그 이빨은 잘도 숨기고 있군요.

 

님은 님이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1. ''지옥 구덩이'' 지옥과 저승은 들어가도 한이 없듯이...''

이 딱 두구절에서 지옥이 무서운 곳이 아닙니까? 지옥은 절대로 가면 안되는 무서운 곳이랍니다...라는 말을 할 수가 있나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저 두단어로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지옥에 가면 어떤 상태인지 몸서리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저 두단어에 목숨걸었다면 님은 그리 지옥에 대해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지옥의 근거가 저 두단어라면 지옥은 님의 상상만큼 그리 무섭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혹시 압니까? 이 세상보다 나은 곳일지? 지옥이 무서운 곳이라면 근거를 대세요. 근거를요. 쓰잘데기 없이 연역, 추측, 추론에 의한 것 말고요.님의 개인적인 해석도 사양합니다.

2. 님은 아직도 요한 1서가 성서인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군요. 그러니 삼위일체의 근거라고 하는 님이 신봉하는, 그러나 내가 볼때는 아주 짜집기해서 만든 구절인 요한 1서 5장 7절을 인정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니 근거를 대세요. 님이 주장하는 구절이 원문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근거 말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줘도 모르겠나요? 바보가 아니라면 다 이해했을텐데요. 그래도 님이 답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님이 이 공간에 들어온 목적이 순진한 양을 꿰어 내어 님이 가고자하는 지옥행 길로 꼬셔내기 위함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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