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레지오 안나가고 싶습니다.(길지만 끝까지 좀 읽어주세요)

인쇄

요세살 [218.147.210.*]

2007-06-01 ㅣ No.5448

이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성적인 저로서는 성당에 다닌지 13년이 되었지만 성당에서 성가대를 하라고도 하고 레지오에도 들었다가 성서공부도 좀 하고 그랬는데 썩 내키는 모임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천주교는 하나이고 공번된 교회이지만 수도회나 수녀원등은 다양합니다.다양한 성격의 수도회가 있으며 저희 아파트 19층에 사시는 아주머니 말씀에 수녀원에서조차도 수녀들끼리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매님의 경우 그 여자단장이 맘에 안드시는 모양인데 조용히 빠져나오시면 간단하겠는데요,

님이 쓰신걸로만 판단해보면 제가 자매님이라도 맘이 편칠않고 미워지겠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예수님의 십자가밑에서 조용히 성체조배하시다보면 다 용서가 될겁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용서가 되어야 죽어서나 연옥에 가서도 천국에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항상 죽음을 묵상하는 신자가 올립니다.



294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