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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ㅣ No.1016 평화를 빕니다. 찬미 예수님....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책의 향기가 너무 좋아 출판사에서 일하기를 소망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이해인 수녀님을 존경해 저도 꼭 시인이 되리라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드디어 올해 꿈을 이루었구요.
나이는 37세 미혼이구요. 맥을 제외한 교정/교열및 편집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혹.. 나이 때문에 걸릴수도 있지만 책 편집에 대한 열정만큼은 20대 못지않습니다. 지금 현재 서초 성당에서 서리풀(서초동 지역 소식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부는 목회학과(신학)를 나왔고, 대학원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시를 공부했습니다.
지난해(2006)년도에 '마틸다' 라는 세례명으로 천주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나 교리의 근본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2006년) 도서출판 천우에서 월간 교양잡지 <아름다운 사람들>의 취재/ 편집 기자를 했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교정 교열도 가능합니다. 작년에 다녔던 곳에 기자가 3명 밖에 없는 이유로 교정/교열까지 했습니다.그것을 1년정도 하다보니 이제 교정, 교열로 어느 정도 자신이 있습니다.
올해는 계간 <아시아 문예>에 신인 시인으로 등단해 글 쓰는데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절대 저는 저의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묵묵히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연락처: 016-219-1257 박선양 마틸다 입니다.
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 아동보육사 1급, 음악치료사 2급... 독서지도& 논술지도 가능
참고로.. 피아노도 기초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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