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천국에서 온 이야기 2
▒ 백치 미인
어느 졸부가 여비서를 뽑고 있었다.
요염하게 생긴 아가씨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면접장에 들어왔다.
인사부장이 질문을 시작했다.
"저 아가씨 몸매는?"
"34, 23, 36, 68 입니다."
"음 좋군. 근데 맨 뒤의 68은 뭔가요?"
"네, 제 아이큐입니다."
이때 인사부장 옆에 있던 사장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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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뽑아!"
▒ 세대차이
어느 여대에서 성윤리 강의가 있었다.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해서 정조를 간단하게 버리겠습니까?"
한시간 동안의 강의가 끝나자
교수에게 학생의 쪽지가 하나 전달되었다.
그쪽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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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시간 동안이나 쾌락을 즐길수 있을까요?"
▒ 이유를 묻지마!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순이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두 개를 집어들었다.
하나씩만 사가던 순이가 두개를 집어 들기에
가게 주인이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개나 사가?"
순이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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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네요! 하나는 먹을 거예요!!!"
▒ 중국집 아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야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틀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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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배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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