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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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동경한인성당 이해욱신부님에 대한 질의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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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조 [pxang] 쪽지 캡슐

2012-04-23 ㅣ No.9625

이해욱신부님의 가르침에 대한 교구의 답을 재촉하지 마시고,
기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처럼 큰 상처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두번이나 질문을 하셨으니,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분 말씀이
하느님은 꾸물거리시는 것 같아도,
사실은 우리보다 더 빨리 움직이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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