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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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ㅣ No.4785

+ 찬미예수!

 

우리는 교회안에서 자매님이 이야기 한 것과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당 밖의 생활과 달리 성당에서 많은 봉사활동으로 얻은 신임은 수녀님과 신부님은 모른다고 할 지라도 하느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진실로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시는 불쌍한 언니를 위해 기도를 하세요.

그리고 하느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괴로움을 주시느냐고 한탄만 하지 말고 주님과 함께 기도로 이겨나가세요. 지금 나에게 닥친 어려움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무엇인가를 얻게 해주시려고 주시는 어떤 메세지라고 생각하시고, 기도로 하느님과 함께 하시면 하늘나라에 쌓으시는 금은보화가 되실 것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열심히 기도하시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미워하면 상대는 변화가 없고 내 마음만 괴롭습니다.

미움을 버리고 즐거운 주일이 되실 수 있도록 마리아님과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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