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어미가 저럴진데... 어째서 아비가???

인쇄

비공개 [203.227.167.*]

2008-09-04 ㅣ No.7086

 
 주여!!! 어미가 자식을 살리려 온몸을 던져
 제 자식을 죽음으로 부터 감싸 안고 있나이다.
 우리 어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 모두를 바쳐
 제 자식을 감싸 안았나이다.
 
 주여...
 그들은 영생을 얻었나이다....
 어미의 희생이 우리주 예수를 닮았나이다...
 오!!! 주여.. 이들을 거두어 당신품에 두소서...
 믿나이다.. 굳게 믿나이다. 지금 이들이 아버지 하느님 품에 있음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어미의 사랑이 저토록 지극할진데.
 제 자식을 지옥불에 처넣을 아비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아버지 하느님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지옥을 볼모로 믿음을 구걸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함에 댓가(천국)를 바라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가르침에 저 여인이 가장 값진것을 내놓았다...
 
 그 값진것이 2000년이 지난 지금에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344 2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