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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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계동 성당 청년 성가대에서 지휘자 선생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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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xazinu] 쪽지 캡슐

2008-03-13 ㅣ No.426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교구 하계동 성당 청년 루치아 성가대 단장을 맡고 있는 김요한 사도요한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한번 올렸었지만 지휘자 선생님께서 계속 하시겠다 하셔서 연락오신 분들에게 사양했지만
현재 지휘자 선생님께서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고 계셔서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가능하면 지휘를 전공하셨거나 경력자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루치아 성가대는 출석인원 20명 정도로 연령대로는 20~30대초반입니다.
평화방송에 출연한적도 있으며 지역대회에서 여러차례 수상경력도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게 보내고 있지만 예전에는 나름 7지구에서 인정 받았었구요....^^;
 
저희 성가대는 현재
주일 저녁 7시에 청년미사를 드리고 있고
연습은 주일 오후 5시30분부터 하고 있습니다.
성탄이나 부활절 같은 경우는 대미사곡 때문에 미사후에도 10시까지 연습을 하고
평일에도 금요일쯤 8시에 모여 10시까지 연습하고 있습니다.
현행은 저러하지만 음악적인 부분은 지휘자 선생님께서 전담하시는것이라 생각하기에
언제든 조정 변경 가능합니다. ^^;   
 
저희 성당은 현재 교육관 신축으로 인하여 성가대에 지휘자선생님과 반주자에게 봉사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지휘자 선생님께 무급봉사라는것에 대해 상당히 죄송합니다만..
여러차례 사목회의에 건의를 하였으나 저희 본당 사정이 어려워 올해까지는 무급으로 갈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1-9929-7638 이고
이메일은 tolerance00@nate.com 입니다.
 
성가대가 성가대로서 설 수 있도록
저희 성가대에 음악적인 활력을 불어넣어주실 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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