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금)
(녹) 연중 제7주간 금요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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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플적은 분들...도대체 무슨 이야기 하고 있으십니까???? 정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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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29.145.*]

2005-11-30 ㅣ No.3828

정말 화가나서...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한 신자분께서...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주님을 멀리하시다가 다시 돌아오시려는 것인데...

(최소한 이곳에 문의하신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소위 이곳에서 상담 한다는 분들의  답변 내용이 ...

 

뭐???  - 살인을 저질렸다... 주님에 살인 대죄를 속죄해야 된다.

          - 요즘 젊은이들은 고생을 모른다.... 등등 ....

 

 불쌍한 어린양....쫒아 버릴려고 작성들을 한...사람이네요.....이런 말듣고 성당 다시 다니겠습니까???

 정신들이 있는 사람들인지.... 

 

 일반 보통 부부들은  살다보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마음 아프지만

 애를 지울수가 있고...이런 일은 우리주위에서 많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우리 카톨릭 교리에 위배되는 것은

 알지만 소시민 사회에서는 어쩔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당사자분들이 가장 가슴아파 합니다.

 또한 고부간의 갈등은 그 누구도 해결안이 없다는 아주 복잡한 일입니다...

 

 빛님아~...  이곳에서 오래 활동하는 것은 알지만....인생 공부 더 하고 상담하시지요....

                 머리가 나빠 공부 못하겠다면 나처럼 눈팅이나 하시던지.....

                 당신은 지금 주님께 다가 오려는 한분을 살인자 취급, 고생모르는 자하면서

                 쫒아낸 것과 같습니다...그 분한테 심한 상처를 주면서요.....

                 종교를 떠나서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아기를 지운분은  평생 짐이 되어 따라다님니다....

                 그 심리적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름니다.

                 그런 분한테 당신이 쓴 리플 다시한번 읽어나 보시오... 살인을 했다고 매도하다니....

                 이분이 당신 개똥 교리 읽고 신부한테 가겠습니까?..이곳이 교리실력 자랑하는 곳입니까??

                 모잘라도 정도껏 해야지.....  

                

                  가브리엘님이 무척 그렇게 충고하려고 한 것 같은데.... 알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의견 : 신앙상담  답변은  최소한의 판단력과 우리 사회에 적용되는 공통의 상식를 갖은 분 중에서

                카톨릭 교리를 잘 아시는 분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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