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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의사들의 잡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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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2009-05-18 ㅣ No.8437
http://cafe.daum.net/lovesmelltown/사랑의 향기마을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세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 잔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갈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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